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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프로덕트 디자인 트랙/[내배캠] TIL : Today I Learned

[TIL] D+76 / 최종프로젝트(MVP) - 와이어프레임 재정비, UT준비

2025_2_5 수요일

최종프로젝트 D+18

 

 

📝 Lastday I Did
발표연습을 하면서 대본을 좀 더 매끄럽게 수정하고 발표를 진행했다

 

 

💫 Today I Did

이전에 진행했던 와이어프레임을 다시한번 재정비하여 UT준비를 했다🙆‍♂️

 

 

 

 


 

 

 

 

👩‍💻 최종프로젝트 진행과정

 

 

오늘은 와이어프레임 UT를 진행하기 전에 UT목적이나 내용을 대략적으로 정하기위해 와이어프레임을 놓고 논의를 하던 중,

일정 상세 페이지가 레퍼런스 화면과 너무 유사하여 우리 서비스만의 차별점을 가지고 갈수 없으며, 안의 가이드 계획서 기능도 구동하기 위해 사용자의 계획정보를 받아온다고 해도 가공하여 제공하기 어려운부분이 있어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수정을 했다.

그리고 우리팀은 디자인 과정을 위해 최대한 높은 퀄리티로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했기 때문에, 

UI디자인 단계에 들어가기전에  UT를 해보고 와이어프레임 단계에서 1차적인 개선을 한 후에 디자인을 들어가는 것이 안정적일 것이라는 판단하에 UT를 진행하기로했다.

하지만 UT과정은 준비부터 결과 분석까지 시간적, 체력적 소모가 큰 일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UT를 진행할 수 있는 maze라는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UT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브랜딩, 디자인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을 것같다고 생각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maze는 너무 어려웠고... 뭐만하면 예상치 못한 오류네 뭐네 너무나 까다로웠다 (사실 그냥 우리가 못해서....🥲)

그래서 사실 조금 후회도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UT할껄 그랬나 빨리 하려고 했는데...오늘 UT공고문 올리려고 했는데...

결국 다 하지 못하고 공고문은 내일 올리기로 결정했다...!

 

maze 사용법을 연구하다가 하루가 다 가버렸고, 프로젝트 진행이후로 진척이 가장 없는 하루였다...🥺 

 

 

 

 


 

 

 

⭐️  느낀점

중간발표를 기준으로 에너지를 너무많이 소비한 탓인지, 힘이 잘 나지 않았다

거기에 maze는 너무 어려웠고, 개인적으로 사기가 많이 떨어지는 하루였다....

빨리 디자인 컨셉잡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maze문제를 해결해야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앞으로 계획도 아주아주아주 빠듯하기 떄문에 팀원들과 내일안에 maze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1차 UT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바로 브랜딩 단계로 넘어가자고 협의를 마쳤다. 하지만 내용의 탄탄함을 위해 제발 해결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