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55 / UX집중반 - 솔루션(아이디어 발산)
2025_1_7 화요일
📝 Lastday I Did
React입문주차의 state와 컴포넌트 및 랜더링, DOM과 Virtual DOM에 대해 배웠고,UX집중반에서 '가설과 솔루션 도출 과정에서의 디자인씽킹'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 Today I Did
→ UX집중반에서의 우리팀이 맡은 '카카오 페이'에 대한 정의한 문제를
솔루션 단계로 넘어와서 연결성을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
📊 UX집중반
이전 문제정의 파트에서 우리팀이 정의한 문제는
" 카카오 페이 앱과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카카오 페이 서비스와 차별점이 없어,
사용자는 카카오 페이 앱 설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
오늘 집중반 시간 전에 한번 혼자서 브레인 스토밍을 해봤다.
진행하면서 이미 솔루션 파트로 넘어왔음에도 자꾸 문제정의로 되돌아가서 다시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게 되고,
또 다시 어려움을 반복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한번 혼자 이런식으로 그려보고 팀원들에게도 보여주면서 이제 문제정의 파트는 지난주에 이미 끝났고,
솔루션 파트로 유도(?)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생각해볼 만한 문제들과 개선하게된다면 어떤식으로 될지도 떠오르는 몇개를 그려봤다.
그리고 오늘 집중반 시간에 팀원들과 솔루션 파트로 넘어가서 우리는 첫번째로
차별점을 가지기 위한 어떤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아이디어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산한 아이디어들을 카테고리별로 묶어 분류를 하고 총 5가지의 분류가 나왔다.
우리는 이중 카카오 페이 앱의 가장 핵심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간편결제 플로우 개선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일은 선택한 분류에 대해 조금 더 들어가서 여러가지 해결방법들과 레퍼런스를 근거를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느낀점
오늘은 오전에 이번주 목,금에 진행할 코딩 미니과제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그런데 발제에서 튜터님께서 미니과제는 선택사항이고, 최종프로젝트에서 React로 구현할 사람들은 미니과제를 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일전 최종프로젝트 팀원 구성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최종프로젝트를 React로 구현할 것인지 묻는 문항이 있었는데,
나는 구현하지 않는다에 체크했다.
왜냐하면 구현을 하면 좋겠지만 워낙 주어진 시간이 짧고, 그 시간안에 1차적으로 UXUI적 디자인적으로 완성이 되기도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리액트로 구현할만한 여유시간이 없을 것같다 판단하여 그렇게 답변을 제출했다.
물론 최종프로젝트가 끝난 뒤, 혹은 만약 프로젝트가 일찍 마무리가 되서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팀원들과 협의하에 진행해 볼 생각은 있지만, 확실하게 하겠다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짧은 시간이다 🥹
그래서 일단은 최종프로젝트때 리액트 구현이 시간적으로 힘들다는 가정하에 이번 미니 프로젝트를 하는 대신, 시간이 많이 부족한 UX집중반과 오늘 팀원분이 가르쳐주신 방법인데, 피그마 에셋에서 제공해주는 Material Design 컴포넌트들을 뜯어보고 똑같이 클로닝을 해보면서 컴포넌트들의 구조적인 파악과 네이밍에 대한 스터디를 하는 방향으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