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16주차/ MVP 최종프로젝트 5주차
2025_2_14 금요일
📝 Fact(사실, 객관)
월요일
컬러, 폰트스케일, 그림자값을 스타일로 지정하고, 컴포넌트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컴포넌트 리스트들을 작성하여 리스트들의 구성과 스펙을 논의를 통해 설정했다. 그리고 작성한 리스트들을 역할분담을 위해 나눴다.
화요일
역할 분담한 컴포넌트들을 모두 제작 완료했다.
화면 디자인을 위해 화면을 나눠 역할분담하고, 화면디자인을 시작했다.
수요일
화면디자인을 완료하고, 의논을 통해 수정할 부분을 수정하여 완료하였다.
목요일
마지막으로 화면디자인을 점검하고, UT용 플로우를 만들어 프로토타입을 연결하여 UT를 시행했다.
그리고 UT 중간 결과를 참고하여 개선 아이디어를 냈다.
금요일
마지막 최종발표 장표 구성을 하고, 제작할 시연영상의 구성을 짯다.
그리고 UT결과를 토대로 화면 디자인 개선을 적용했고, 각자 역할 분담을 하여 나는 장표와 영상제작 중이다.
💫Feelings (느낌, 주관)
필요한 컴포넌트 리스트를 작성하고 컴포넌트들의 스펙을 지정하는데 예상했던 시간보다 훨씬 많이 소모하게 되서
화면디자인을 하는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다.
하지만 하루만에 화면디자인을 해내는 우리 팀원들을 보며 다시한번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
그리고 화면디자인이 끝나고 UT를 한번더 했는데, 사실 UT를 한번 또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시간관계상 할 수 없는게 아쉬웠다.
시간관계상 할 수 없는게 좀 많다 사실 ㅠ
디자인시스템도 정말 탄탄하게 해보고싶지만 시간관계상 하지 못했고, UT나 A/B테스도해보고 싶지만 다음 일정으로 인해 할 수 없다.
여기서 조금 현타가 왔다 아무래도 브로셔나 시연영상 부스 이미지제작은 포폴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부분에 할애하는 시간을 프로젝트에 쓰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캠프에 소속되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시스템을 따라야하는게 원칙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튜터님과의 면담중 튜터님께서 캠프가 끝나고 팀원들과 얘기가 된다면 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추가로 진행해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왜 그생각을 못했는지...?
약간의 해결방법이 생기니 다음 일정들에 대한 의욕도 올라가는 것 같다!!
🧐Finding (배운것)
컴포넌트를 제작하면서 예를 들어 카드안에 있는 이미지들을 사용할 사이즈별로 이미지들만 따로 컴포넌트들로 만들어 구분한다던가
컴포넌트 및 아이콘 네이밍에 대한 부분에 대해 많이 배웠다.
사용할 것들만 효율적으로 컴포넌트로 관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
시간관계상 디자인시스템에 공을 많이들이지 못한게 너무 아쉽 ㅠ
🔮Future (미래)
이제 프로젝트에 관한 과정들은 모두 끝났고, 앞으로는 최종발표 준비만 남았다!
나는 영상 파트를 맡아 너무나 부담스럽고.... 에펙은 구면이지만 초면여서 걱정되지만 나에게는 유튜브 선생님이 있으니까!
우리가 정말 피와 살을 갈아넣어 진행한 프로젝트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