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프로덕트 디자인 / 4주차 WIL / 2024_11_15 금요일

2024_11_15 금요일

 

 

 

Fact(사실, 객관)

월요일

팀프로젝트 2일차

이번 팀프로젝트 주제로 코레일톡을 선정했다!

그리고 문제정의, 주요 경쟁사 리서치, UI플로우 분석, 경쟁사의 핵심기능 및 유사기능 분석

그리고 개선아이디어까지의 과정을 피그잼에서 완료하고 피그마로 넘어갔다.

리서치부분에서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자료를 찾는 것도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지만

분석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정말 오래걸렸다.

하루가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화요일

팀프로젝트 3일차

간편구매기능, 인접역검색/일정변경을 위한 와이어프레임 제작과

해당 화면에 필요한 컴포넌트들을 제작했고, 이로써 UI키트도 거의(화면구성하면서 변경 추가 될수도..) 완성이 되었다

그리고 완성된 키트들로 화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는 시간이 예상했던 시간보다 정말 오래걸렸는데,

막상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보니 우리가 이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가 아닌 팀프로젝트기 때문에

모두가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하는 부분에서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정해야할 게 많았다.

 

수요일

팀프로젝트 4일차

개선안 화면구성과 프로토타입 연결까지 완료했고

이어서 발표PPT에 들어갈 내용들을 80%정도 정리를 완료했다

내용을 정리하면서 자료가 너무 많아서 너무 막막했지만 우리 팀원 4명이가 같이 진행하니

막막했던거에 비해 생각보다 수월히 끝났다!

 

목요일

팀프로젝트 5일차

이날은 하루 종일 발표자료를 만드는 날이였다.

생각보다 정리한 내용들을 넣는 것부터 정리한 내용을 더 간추려서 넣어야하는 과정이 시간이 많이걸렸고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마지막 솔루션부분이 양이 많았었기때문에 그부분을 다른팀원분들이 도와주고 함께 완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표할 사람을 2사람으로 나눴고(리서치 및 분석담당 / 솔루션담당)

대략적인 대본까지 작성하고 마무리했다.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10시까지진행했다....(어제 TIL을 쓰지못한이유.....🥲)

 

금요일

팀프로젝트 발표일!

목요일에 작성해둔 대본을 기준으로 연습해보면서 시간체크하고

시간에 맞게 내용을 간추렸고 간신히 6분40초정도로 맞췄다 (다보여주고 싶기에..항상 힘든 부분...ㅠ)

그리고 우리는 2시에 시작된 발표에서 12조에 맞게 12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다.

 

 

 

 

Feelings (느낌, 주관)

이번 팀 프로젝트는 정말 폭풍처럼 지나가버린것같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우왕좌왕하다가 시작해서는 시간이 없기때문에 정신없이 몰두하고

하루일과가 끝나면 지쳐 쓰러져잠들었다가 또 일어나서 정신없이 와다다닥 이과정의 반복였다.

그리고 리서치과정이 정말힘들었는데, 정보를 도무지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원하는 정보를 얻을려면 어디로가야하는지가 너무 막막했고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난 리서치단계에서 많이 부진했지만, 다행히 우리 팀원분중에 리서치 능력이 뛰어난 팀원분이

잠깐 사라졌다 돌아오면 자료를 이따시만큼.... 📚📚📚📚 또갔다오시면 또 이만큼📚📚📚📚📚

덕분에 분석할때 여러자료를 비교해보면 골라서 사용할 수 있었던 것같다.

그리고 이번 팀원들과는 정말 정이 많이 들었다.

의견을 나눈는 방식도 서로 너무 잘맞기도하고, 무엇보다 대화하는게 너무 즐겁고 값진 대화들이였다.

앞으로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겠지만 이렇게나 좋은 팀원들을 또 만날수 있을까

우리는 정말 톱니바퀴 혹은 퍼즐처럼 서로에게 필요한 능력을 갖추는 사람들 인것 같다.

나는 리더로써 대화의 전체적인 흐름과 소통을 주도하고 난 의견을 자유롭게 많~~~이 내는 것을 잘한다.

그리고 또 다른팀원분은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흐름과 연결성 파악으로 근거자료를 정리하는 능력이 엄청나고

또 다른분은 탁월한 리서치 능력과 UI를 그려내는 것도 빠르고 재빠르게 적제적소에서 필요한 일들을 해줌과 동시에 분위기를 좋게하는게 영향을 많이 준 그 명량함!!!

그리고 마지막 팀원은 팀원들이 꼼꼼하고 묵묵하게 자기일을 잘 해내고 도움이 필요하면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되지만

꼭 자기가 도와줄 수 있는부분을 묵묵히 도와주시고 정보도 많이 주신다..

우리는 정말 완벽한 팀이였고, 그렇기 때문에 결과도 좋았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레이아웃, 템플릿을 예쁘게 가독성 좋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안에들어가는 내용은 어떤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 한주동안 정말 수고 많았고!!!!!! 12조 모두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Finding (배운것)

우리가 리서치한것을 바탕으로 분석하여 근거를 드는 상황에서 페르소나를 사용해보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말에

페르소나를 설정했는데 그단계에서 journey map을 같이 했을때 페르소나의 신뢰도와 효과가 상승된다는 것을 과정을 통해 깨닳았다.

페르소나가 느끼는 페인포인트들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니즈들이 어떤식으로 우리 문제정의하는데 근거로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연결점으로 이어질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많이 배웠고

UX부분에서도 이부분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용의 연결성이 정말 중요하다 라는 것을 배웠다.

튜터님이 순회오셨을때 가장 강조하시던 부분이 내용의 연결성 근거의 연결성인데 뒤에 보여줄 내용들이 앞의 내용과 어떤 연결로 이루어지는지 어떤식으로 근거가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튜터님의 말씀을듣고 생각해보며 적용시키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다.

 

 

Future (미래)

다음주에는 또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 UX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될 것 같다.항상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것은 겁도 나고 걱정도 되는 일이지만 이제 그런 걱정이나 불안은 조금 덜 생각하기로했다.왜냐면 난 적응을 잘하니까 또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또 좋은 결과로 이끌어나갈수 있게 노력해 볼 수 있으니까!!그 대신에 낯가리는 성격이지만 아이스브레이킹 열심히 참여하기 꼭꼭!!그리고 처음에는 TMI 남발하는게 친밀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 기억하기!!!!

 

 

 

이번주도 다음주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