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11_22 금요일
Fact(사실, 객관)
월요일
UX단 입성한날!
오랜만에 디자인카타도 했다
이번 주제는[UI 컴포넌트]
컴포넌트별로 사다리타기로 역할을 정했고,
나는 그 중에 입력필드를 맡게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팀이 꾸려졌고, 새 팀원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UX 1주차 강의를 수강하고 1주차 과제를 제출했다🤓
화요일
UX파트 강의를 2, 3, 4주차 까지들어버렸다.
마음이 급해서 한번에 너무 많이 들어버린 탓에 탈이 나버렸다..
안그래도 어려운 UX라서 시간안에 다 못들으면 어쩌나했던게 화근이였던것 같다.
이후에 복습필수...머릿속이 뒤죽박죽🤯
그리고 월요일에 참석하지 못했던 마지막팀원분까지 합류했고
서로 인사를 나눴다!
수요일
일정이 엄청 많았던날!
오전에 디자인카가 끝나고 화요일에 미쳐끝내지못한 4주차 과제 고객여정지도 제작하기 제출!
그리고 점식식사 이후에 가을 운동회를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밌었고, 있는지도 몰랐던 스트레스를 다 풀고왔다😎
그리고 저녁식사 이후에 튜터님과 지난번에 했던 UI개인과제 피드백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꽤나 길어져서 1시간 10분동안 진행했다.
진행하면서 피그마 오류도 발견하고 과제를 진행하면서 어려워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원인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진행해야할지 방향성도 배웠다!
더불어 추가적으로 개선해야할 사항도 생겼다!!
목요일
5주차 수업을 수강하고 과제도 제출완료
5주차 수업은 사용성 테스트에 대한 내용였고
꽤나 중요한 내용이라 한주차 수업이 통으로 사용성 테스트에 관련된 내용이였다.
그리고 과제는 주어진 것을 기반으로 가상의 사용성테스트의 테스크를 정해보는 것이였다.
그리고 수요일에 UI개인과제 피드백 받은 부분을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요일
디자인카타에서 내가 맡은 Text fields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그리고 UI 개인프로젝트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기에 오늘까지 진행중이다...
모든 주차의 강의를 완강했기때문에 오늘은 복습Day~~~
일단은 강의자료를 기반으로 다시 읽어보고 리마인드하는 식으로 복습했다!
Feelings (느낌, 주관)
이번주에 가장 크게 느낀점은 절대로 마음이 앞서서 강의를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듣지말자....!(제발....)
물론 소화할만큼 들었다고 하더라도 복습을 해야하는 부분이지만,
강의를 듣는데 시간을 소요했음에도 그 만큼 효율적이지 못하게 된것같아서 조금 속상하다.
물론 오늘(금요일) 다시 복습하고 있지만, 진즉에 이해할 수 있을만큼만 들었더라면...
아마 오늘은 UI개인프로젝트 피드백을 반영하는거에 매진할 수 있었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UX는 꽤나 어려운 용어도 많고 처음듣는 개념들이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복습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다음주에 UX개인프로젝트도 하고 그다음주에는 UX 팀프로젝트도 하기때문에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그전까지 복습이 너무나 시급하다...😢
그리고 디자인카타에서 Textfield를 맡으신 다른 분이 발표하시는 내용이 나랑 같은 것을 조사했음에도
정말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서로 조사한내용들이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조사해왔다!!
그래서 너무 신기하기도했지만 나도 찾아보면서도 알지못했던 내용들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나중에 또 작업하면서 그분의 조사내용을 많이 참고하게 될것같아서 정말 감사하다🙂
Finding (배운것)
이번주 UX수업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다양한 방법들과 과정들을 배웠고
발견한 문제들을 어떤과정을 거쳐 개선할 것인지,
그리고 프로덕트를 사용하면서 사용자가 느끼는 것들을 어떤 방식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지 배웠다.
그리고 디자인카타에서는 각자 맡은 컴포넌트를 조사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가이드라인마다 용어가 꽤나 다르지만 튜터님께서 명칭의 근본적인 이유는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활히 하기위한 것으로
같이 기준을 잡고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이기때문에 프로덕트마다 이름이 다를 수 있다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모달 부분이 햇갈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팝업과 모달을 비교해서 설명하는 블로그들이 정말많고 발표해주신 내용도 그랬다.
근데 내용을 계속듣다보니 모달은 팝업안에 레이어팝업에 속해있는 것 같은데 왜 팝업과 모달을 계속비교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대해 튜터님께서 팝업이라는 개념안에 레이어 팝업 즉 모달이 속해있는 것이 맞고,
회사마다 프로덕트 마다 작업자 마다 팝업과 모달의 개념을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Future (미래)
다음주는 이제 UX개인프로젝트가 진행될텐데,
긴장도되고 한편으로 쪼끔 무섭기도하다...🥺
그 만큼 주말에 UX부분을 더 열심히 복습해야한다.
복습해도 강의자료를 참고해가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같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복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봐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개인프로젝트를 통해서 나에게는 어렵기만한 UX에 대한 감이 조금은 잡힐까 기대해본다
(물론 그만큼 열심히해야하는 것은 덤!)
이번주도 다음주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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