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_10_30 수요일
오늘은 꽤나 바쁜하루였다.
디자인카타 발표가 좀 밀려있어서 모두 발표하려다보니 2시간을 소요했고 그렇게 11시에 디자인카타를 마치고 30분뒤에 곧장 커리어 코칭
그리고 강의과제를 하다가 5시에 팀장들 안내(?)가 있어서 잠시 다녀오고 잠시 과제하다보니 또 저녁시간..그리고 또 이제막 과제를 끝내고 나니 벌써 8시! 우리팀 저녁스크럼하는 시간이 되버렸다....
하지만 오늘은 바쁜 하루였던 만큼 배운것도 꽤나 많은 하루였다.
배운점
디자인 카타 중 배운 내용을 복기해보자면
랜딩페이지는 사용자가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게 되고 사용자가 8초 이내에 굉장히 많이 이탈하게 되는 만큼 UI가 매우 중요하다!
그만큼 랜딩페이지를 제작할때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제작해야하고 짧은 시간안에 사용자의 관심과 흥미 유발을 해야한다 또 사용자를 공감해야하고 후킹포인트도 필요하다
일단 내가 가지고 갔었던 랜딩페이지는 좋은 랜딩페이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우선 내가 좋은 페이지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처음들어갔을때 바로 쿠폰부터 받을 수 있도록했다는것
그리고 상단에 탭을 사용해서 하단으로 내려가더라도 언제든지 원하는 카테고리도 돌아올 수 있다는 점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이 화면에 대한 피드백에서 나왔던 의견들을 정리하자면
- up to 80%인게 넘 과장된 광고처럼 느껴저서 오히려 조금 거부감이 들수 있을것같다
-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CTA(Call to action)버튼이 없다
- 전체적으로 봤을때 신규고객의 유입을 위한 화면이 아닌 해당제품의 충성고객들을 위한 페이지같다
라는 의견들이 나왔고 나역시 카타를 진행하면서 조금씩 랜딩페이지에 대한 개념이 잡혀가고있던터라 이것이 좋은 예시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반면에 좋은 랜딩페이지라는 평가(?)를 받은 레퍼런스들중 하나를 보자면
1. 정말 간결하게 필요한 정보들만 들어가있다.
2. 여백이나 컬러사용등 가독성이 매우 좋은 UI
3.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슬라이더 (슬라이더를 조작하면 바로 표시되는 금액)
이러한 이유로 이페이지는 좋은 랜딩페이지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나는 아직 완전 디린이(디자인 어린이..)이기때문에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가 찾은 이유는 이러하다!
느낀점
오늘 나를 정말로 애먹였던 강의숙제....... 진짜.... 너무 ....힘들었다... 일단 피그마활용(2) 2주차 숙제의 양이 다른 주차 숙제보다 조금 많은 것도 있지만 그중에 나를 정말 힘들게 했던 것은 OS별(ios,안드로이드) UI 차이점을 찾아오는 것이다 무려 2가지 이상의 제품에서 2가지 이상의 차이점을 찾아가야하는 것인데 일단 결론을 얘기하면 난 오늘도 당연히 해냈다.(조금 많이 힘들게 해냈지만...)
일단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같은 앱을 실행했을때 차이점을 보려면 안드로이드 기기가 있어야한다.
하지만 난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기기도 없을뿐더러 요즘 12시간동안 수업을 듣느냐고 가족을 만날 새도 없어서 가족의 핸드폰을 빌릴 새도 없다...ㅠ
그런데 도대체 어디서 안드로이드 레퍼런스를 가져올수 있냐고요 ㅠㅠㅠ
그래서 질문방에 글을 남겨서 매니저님께서 답변을 남겨주셨는데, 이전에 튜터님들께서 남겨주신 레퍼런스 사이트를 참고해보라는 얘기가 있었다.
그래서 냉큼 들어가서 모두확인해봤지만 안드로이드 레퍼런스는 없고 전부 ios중심의 레퍼런스였고 어찌어찌 안드로이드를 발견했지만 유로로 구독해야하는 사이트였다.
사실 매니저님이 알려주신 방법이 하나 더 있는데 팀원들이랑 품앗이를 해보라고 하셨다. 하지만 원하는 어플에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부탁할 수 있지만 나도 하나하나 다 들어가보고 차이점이 있는지 없는지 찾아봐야하는 상황에서 그런 부탁를 드릴수는 없었다...
그건 내가 생각했을때 내 숙제를 다른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처럼 느껴졌기때무네....🥺
그래서 집을 싹다 뒤져서 예~~~~~~전에 엄마가 쓰시던 안드로이드 폰을 찾아서 그폰으로 어찌저찌...그마저도 순탄치 않았지만은 과제를 해냈다...
만약에 다음에도 이런과제가 있다면 안드로이드 레퍼런스를 볼수있는 사이트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좋겠다...진짜 제발...제발.......😭🙏
오늘은 이 과제를 해결하기위해 매달린시간이 거의 대부분이라 가장 크게 느낀부분이였다
그리고 1차 커리어 코칭도 진행되었는데 내 담당(?) 코치님은 김규리 튜터님 이시다. 오늘은 첫날이라 이전에 작성해서 제풀한 폼의 내용을 보충하는 내 소개가 주가 되는 시간이였고 튜터님께서 인텔리픽이라는 현재 이 캠프를 수료하고 추가로 진행할 수 있는 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고려해봐도 좋은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경력에 대해서도 사실 나는 그경력이 이 일과 정말 무관하다고 생각해서 아에 넣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현재로써는 신입이고 어제 팀원들과 얘기해본결과 이 경력을 나의 소통능력에 대한 어필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튜터님도 행정처리등의 능력을 어필할수 있어서 넣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셔서 한번 고려해좌야 할 사안이 되었다!
마치면서... 오늘 하루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에 나의 체력과 기를 다 바친하루다 그만큼 한단계 성장할 수 있음 된거라고 본다.
오늘도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
'[내배캠] 프로덕트 디자인 트랙 > [내배캠] TIL : Today I Learn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배캠] 프로덕트 디자인 / 11일차 / 2024_11_4 (3) | 2024.11.04 |
---|---|
내일배움캠프 프로덕트 디자인 / 9일차 / 2024_10_31 (0) | 2024.10.31 |
내일배움캠프 프로덕트 디자인 / 7일차 / 2024_10_29 (3) | 2024.10.29 |
내일배움캠프 프로덕트 디자인 / 6일차 / 2024_10_28 (1) | 2024.10.28 |
내일배움캠프 프로덕트 디자인 / 4일차 / 2024_10_24 (0) | 2024.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