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프로덕트 디자인 / 7일차 / 2024_10_29

20204_10_29 화요일

 

 

 

오늘은 오전에 디자인카타시간에 어제 내준 미니과제(?)를 발표까지는 아니고 자기가 찾아온 레퍼런스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랜딩페이지에 대한 레퍼런스였는데 자기가 생각했을때 좋은 랜딩페이지를 레퍼런스로 가져가는 것이였는데, 시간관계상 첫번째분만 발표를 하고 끝이 나버렸지만 그분이 찾아오신 레퍼런스에 대해 다 같이 토론하는 시간을 길게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주는 강의를 듣는 주간이라 강의를 듣는게 오늘 하루 중 가장 주가되는 일과가 되는 시간이였다~~~~~

 

 

 

 

 

 

 

배운점

디자인 카타 중 홍윤정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랜딩페이지에 대한 내용이 있다.

 

일단 랜딩페이지란?

랜딩페이지 : 사용자가 광고, 검색을 통해 들어오게되는 첫번째 페이지를 얘기한다.

 

랜딩페이지에 들어오면 사용자는 제일 첫번째로 히어로 영역을 보게되는데 히어로 영역은 이 페이지에 대한 가장 중요한 헤드라인이나 이미지, 동영상등이 들어갈 수 있다

예시 이미지) 빨간색으로 표현되는 박스가 히어로 영역

 

그 다음으로 그 페이지가 이벤트 페이지라면 이벤트에 대한 혜택이 들어가고 사용자의 행동을 이끌어내야하는 CTA버튼 (Call To Action)이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CTA는 구글폼과 같은 형태로도 제시 될 수 있고 CTA는 말 그대로 사용자의 행동 우리 제품을 더 자세히 본다던지 우리제품을 사용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CTA의 문구는 아주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유의사항 같은부분이 들어가게 된다~~~~~~

 

 

 

 

 

오늘 강의 내용을 따라하다가 약간 오잉...?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프레임안에 어떠한 요소가 그러갔을때 요소의 컨스트레인츠의 값을 줄 수 있게 되는데 튜터님과 나랑 업데이트 버전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도무지 컨스트레이츠를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강의를 멈추고 한~~~~~~참이나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왼쪽의 이미지에 바로여기 사이에 있는 박스모양버튼을 누르면 우측의 이미지처럼 컨스트레이츠가 생긴다

 

이렇게나 꼭꼭 숨겨두었지뭐야...아마 업데이트하면서 이렇게 변경이 된것같다.

진짜 찾는데 한 30분은 걸린거같다..

 

앞으로는 피그마 업데이트 소식을 들으면 곧장가서 어떤 부분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부터 살펴봐야할 것 같다 필수!!!!!!!!!!!

 

 

 

 

느낀점

 

오늘 디자인 카타를 하면서 느낀점인데 사실 어제 시작할때만해도 이게 나한테 도움지 될지 도대체 뭘해야하는지 감도 안감혔는데 오늘 해보고 알게되었다. 무조건 도움이 될 것 같다.

 

난 레퍼런스를 찾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서칭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런데 과제로 내주신 레퍼런스를 찾는데 어떤점을 중심으로 봐야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레퍼런스를 찾고 가지고 와야하는지 조금 잡히는 느낌이다 그리고 물론 시간이 길어져서 오늘은 한명뿐이 발표하지 못했지만 그만큼 질도 양도 많은 정보를 얻고 여러 팀원들의 여러 가지 생각을 듣게 되었다.

 

사실 그게 어떤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된다.

내가 보지 못하는 시각으로 보면 다른게 보인다는것...!! 그리고 어떤것을 보고 이런생각을 할때 다른사람을 그것을 보고 또 다른 생각을 한다는것...! 이거는 사용자 경험을 연구하고 수집하고 그것을 제품에 녹여내야하는 것에 정말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사용자가 이런식으로 느낄 수도 있겠다', '아 이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겠네' 하는 내가 사용자경험에 대해 사고하는 폭도 정말 많이 넓어질 것같다.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한시간동안 팀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하루동안 각 팀 타카나 강의의 진행도도 서로 얘기하면서 어려운점이나 좋은 점 같은 것도 이야기하고 서로에 대한 것도 정말 많이 알게되었다.

 

사실 팀장인 내가 어제 했어야 했는데... 낯을 많이 가리기도하고 혹시나 다들 하실게 많은데 내가 말걸고 하는게 혹시나 방해될 수도 있고 얘기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늘 이야기 나누기 전까지만 해도 "오전 스크럼, 계획서 작성하시고 다들 강의나 개인적으로 하실거 하시면 될것같아요" 이렇게만 하고 각자 할것을 하러가고 그런식이였는데...

 

내일부터는 그래도 분위기가 많이 바뀌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이렇게 팀원들과 대화하면서 서로에 대해서도 알게되지만 알게모르게 서로서로 얻어가는 정보도 꽤나 많은 것 같다 취업에 대한게 될수 도 있고 아니면 피그마의 기술적인부분이나 충분히 이런 소통이 학습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