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_11_11 월요일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서 팀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 팀이 선정한 앱은 코레일톡이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서비스를 선정하고 선정한 서비스 코레일톡의 자료 조사 및 사용자를 조사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했고
그에 따른 타겟 유저 리서치를 진행했다.
✅ 오늘 우리팀이 한일
그리고 오늘은 문제정의, 주요 경쟁사 리서치, UI플로우 분석, 경쟁사의 핵심기능 및 유사기능 분석, 그리고 개선아이디어까지 완료하고
그리고 대망의 개선안(피그마)제작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문제정의
첫번째로는 사용자 경험이 좋지 않았던 부분을 토대로 개선점과 문제 정의를 진행했다.
우리팀은 여러가지의 사용자 페인포인트들을 예매과정(예매전, 예매중)과 예매 후로 나눴고, 그중 사용자들의 경험에 큰 영향이 미칠 수 있는 예매 과정을 선택하여 문제를 정의했다.
경쟁사 리서치
그리고 주요 경쟁사 리서치는 교통앱 이용자수 통계에 따라 티머니GO, 카카오T(기차), SRT로 선정하여
각 경쟁사들의 장단점을 살펴봤다.
UI 플로우 분석
코레일톡의 우리 팀이 문제정의한 부분을 캡쳐한 이미지로 UI플로우를 분석하여
이에 따른 사용자가 겪을 UI 문제를 정리해봤다.
그리고 여러 경쟁사들의 유사기능 및 핵심기능을 분석하여 코레일톡을 공통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코레일톡과의 차별점과
코레일톡을 제외한 경쟁사들의 공통점도 알아봤다.
개선 아이디어
그다음은 위의 리서치들을 통해 우리가 정의한 문제들의 개선아이디어를 포스트잇 형식으로
팀원들 각자 의견을 내고 비슷한 부류의 아이디어들 끼리 묶어서 구체적인 UI개선점을 정의했다
개선안 스타일 지정
그리고 드디어 피그잼을 벗어나서 피그마로 넘어왔다....!🥹
오늘은 앞의 과정이 너무나 길고 험난했기에... 피그마에서 많은 것을 하지는 못했지만
폰트와 컬러를 뽑아서 스타일로 지정해놓는 것 까지가 오늘 한 일이다!
느낀점
오늘 하루는 시간이 물흐르는 것 보다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정말 많은 일들을 해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오늘 하루동안 이렇게나 많이 해낼 수 있었던 건 팀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팀원들과도 얘기나눈 부분인데,
정말 우리팀은 정적이없다. 정적이란 아무도 의견내지 않고 다들 가만히 있는상태...
그 정적은 사람이 뭔가를 해야할 의지를 잃게 만든 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팀원들은 12시간의 팀활동 동안 조금이라도 비는 시간이 있으면
다들 그냥 있는게 아니라 누군가는 서치하고 있고, 누군가는 의견을 생각하고 있고, 누군가는 어디선가 정리를 하고있다.
물론 대부분의 시간을 정말 열심히 의견을 나누고 있다!!!!!
단연코 정말 완벽한 팀이라고 생각한다....진짜로...
정말 팀원들 덕분에 오늘 이렇게나 많은것들을 할 수 있었고
그것도 대충대충이 아닌 계속 확인해보고 수정할부분 보충할부분도 챙겨가면서 말이다...
오늘은 정말 대단한 하루였고 뿌듯한 하루이자 감사한 하루였다🥹💕
끝까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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