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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프로덕트 디자인 트랙/[내배캠] TIL : Today I Learned

[내배캠] 프로덕트 디자인 / 17일차 / 2024_11_12

20204_11_12 화요일


 

어제는  문제정의, 주요 경쟁사 리서치, UI플로우 분석, 경쟁사의 핵심기능 및 유사기능 분석, 그리고 개선아이디어까지 완료했고

이로써 리서치 단계가 마무리 되는 하루였다.

 

어제 길고 험난했던 리서치과정을 끝냈기때문에

드디어 와이어프레임을 들어갈 수 있었다!!

 

오늘은 와이어프레임 제작과 개선안 화면에 필요한 컴포넌트를 제작했고

오후에 튜터님께서 중간점검차 방문해 주셨다!

 

 

                   ✅  오늘 우리팀이 한일                     

간편구매기능, 인접역검색/일정변경을 위한 1️⃣와이어프레임 제작

해당 화면에 필요한 2️⃣컴포넌트들을 제작했고, 이로써 3️⃣UI키트도 거의(화면구성하면서 변경 추가 될수도..) 완성이 되었다

 그리고 완성된 키트들로 4️⃣화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와이어 프레임 만들기                    

 

첫번재로 간편구매에 대한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었는데

일단은 우리가 변경할 부분들은 나중에 누구나 봐도 알아볼 수 있게끔 조금은(?) 퀄리티가있게 제작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간편구매의 기능이 현재 코레일톡에서 사용되는 기능과 다른 기능으로 변경된 바가 있는데,

이전의 기능은 '즐겨찾기 구간'으로 따로 빠졌고,

간편구매버튼 는 정말 말 그대로 열차조회없이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간편구매 버튼으로 남겨두었다.

 

이 과정에서 간편구매 버튼의 라이팅에 대한 의견이 조금 갈렸었는데

"현재 간편구매'라는 타이틀을 유지하자" vs "기능이 바뀌었으니 라이팅도 바꾸자"

이렇게 의견이 나뉘었다가 이부분은 화면을 구성하는 단계에서 다시한번 이야기해보기로했던 부분인데

오늘 튜터님께서 중간점검차 방문해 주셨을때 한번 여쭤봤을때 현재 우리가 변경하려는 기능과 간편구매라는 라이팅이 맞지 않다

라는 의견을 주셔서 이부분은 '빠른구매' 혹은 '바로구매'와 같은 형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두번째로는 열차조회옵션에 해당하는 입접역조회, 날짜옵션 변경하는 플로우의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었는데

여기에서 인접역을 표기하는 방식을 이전에는 매진상태와 같은 회색텍스트로 표기했었으나

우리는 작은 아이콘으로 표시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방문해 주셨을때 인접역보기의 아이콘 사이즈에 대해 여쭤봤는데

현재 우리가 설정한 아이콘의 폰트사이즈가 10px라 너무 잘 안보이는게 아닐지 여쭤봤다.

 

튜터님이 말씀해주시길 8px이하는 정말 잘 안보이기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12px이상을 권장하나 우리의 상황에는 10px쓰는 것이 무리는 없어보인다라고 말씀해주셔서 이부분은 이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컴포넌트 제작                   

 

그리고 컴포넌트를 제작할때는 아래와 같이 각자 맡을 파트를 분담하여 제작했다!

 

 

현재까지 완성된 컴포넌트는 이정도인데

아마...화면 구성하면서 변경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추가되는 부분도 있을것 같다....

 

 

 

그리고 화면구성은 아직 진행중이기때문에 내일 꼭 완성해서 TIL에 작성할수 있길 바란다....🙏

 

 


 

 

                     느낀점                   

 

오늘은 와이어프레임에서 생각했던것보다 시간을 많이 소요했는데,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기전에는 얼마 안걸릴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시작하자마자 느꼈다 '와...큰일이다...'라는 것을...

그래서 생각보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정할것도 많았었고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도 많이 발견했다.

그래서 예상보다 시간을 좀 쏟긴했지만 결코 아까운시간들이 아닌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느꼈다!!

오늘 저녁스크럼때 팀원들과 얘기한 내용중에 팀활동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지금은 카메라와 마이크를 켠 상태로 거의 12시간을 의견을 나눈다보니 조금 체력적으로 힘든것 같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팀프로젝트 발제때 협업과 팀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설명을 해주시도 했고,

이전에 '프로패셔널하게 말하기' 특강을 해주신것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지금 이런식으로 팀프로젝트에 다같이 소통하면서 임하는 것이 맞는 과정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것이 실제 회사내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할때하는 소통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과정이 힘들지만 연습삼아서 다같이 힘내보자 라는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