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_11_19 화요일
어제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 UX단에 진입했다.
어제는 1주차 강의를 수강했고 1주차 강의 과제도 제출했다!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팀원분이 합류하게 되었고
2, 3, 4주차 강의를 모두 수강했고
2, 3주차 과제는 제출, 4주차 과제는 현재 진행중이다.
✅ 배운점
오늘은 강의를 폭풍처럼 들었기 때문에 아직 어질어질하지만🤯
내용을 정리해보면서 복기해보자!
2주차 강의 유저 리서치의 중요성과 종류, 목적을 알아보고,
데스크 리서치 기법과 정성적/정량적 리서치 기법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그중 정성적 리서치 기법인 심층 인터뷰의 질문지를 작성해 보는 것이 2주차 강의의 과제였다!
심층 인터뷰는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는 리서치 방법이다.
질문지를 작성하기 까지의 과정을 직접 만들어봤당 ㅎㅎ
표시해놨듯이 인터뷰 목적과 대상자는 인터뷰의 방향성이 좌우될 수 있기때문에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중 3번 리크루팅은 나도 처음 들어본 단어인데,
인터뷰 목적, 방식, 일정, 보상 등이 포함된 공지를 말하는 것이다!
질문지는 아이스브레이킹 질문 ➡️ 답을 바로 떠올릴수 있는질문 ➡️ 고민이 필요한 질문 ➡️ 마무리질문 순서대로 작성된다!
이번 과제는 [구인구직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가 서비스를 사용하며 겪는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심층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기] 였고, 나는 그중 원티드를 선택했다!
그리고 3주차 강의에서는 앞서 진행한 리서치 결과들을 정리하는 것,
그리고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마지막으로 유저 페르소나 작성에 대해 배웠다.
그중 과제를 진행한 유저 페르소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유저 페르소나는 특정 유저타입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을 뜻한다.
유저페르소나의 행동에는
1. 실제 사람으로 느껴지도록 묘사해야한다.
2. 대부분의 유저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
3. 여러개의 페르소나가 있다면 각각이 명확하게 구분되어있어야한다.
4.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사이트가 있어야한다.
특정단계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1. 어느정도 유저 데이터가 쌓인 상황
- 유저들을 그룹핑할 수 있는 특징적인 특성을 나타내고, 그것을 토대로 유저그룹에대한 페르소나 설정 가능
2. 아직 유저 데이터가 없는 상황
- 심층인터뷰나 마켓리서치, 경쟁사 분석을 통해 타겟 유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여기서 나온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페르소나 작성가능
이런 상황에 작성이 가능하다!
유저 페르소나의 대표적인 구성요소로는,
이름, 주요 인적사항, 니즈, 페인포인트, 기술 친숙도, 관심있는 브랜드 등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3주차 강의 과제로 페르소나를 작성해봤다!
제시된 카테고리의 서비스중 하나를 선정하여 페르소나를 작성해봤는데
내가 선택한 서비스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선택해서 작성해봤다
4주차 강의에 대한 내용은 내일 과제를 끝내고 TIL에 작성할 예정이다~~~~
🤔 느낀점
오늘은 강의를 정말 많이 들었다..
UI부분과는 다르게 강의를 너무 많이 들으니까 머리속이 조금 혼란스럽 달까...?
한번에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지니까 완벽하게 정리가 되기 어려운 것 같다🫠
내일부터는 조금 천천히 듣고 한 주차 강의를 마치면
다음강의로 넘어가기전에 해당주차 강의를 복기하면서 머리를 쿨링시켜야겠다..🤯
한번에 많이 듣는것은 결코 좋은것이 아님을 너무나 느끼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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