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_11_20 수요일
오늘은 오전에 디자인카타가 끝나고 4주차 강의 과제를 진행했고
점심시간이 끝나고 2시간 30분정도 가을운동회를 진행했다.
운동회가 끝나니 4시 30분정도가 되었고 저녁식사 전까지 5주차 강의를 조금 수강하고
저녁식사이후에는 튜터님과 UI개인과제 피드백 면담을 진행했다.
✅ 배운점
먼저 4주차 강의과제는 유저 Journey map 작성하기 였다!
유저 Journey map은 고객 여정 지도 이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유저가 이용하는 흐름을 시각화하여 분석하는 방법이다.
주로 특정 시점에서의 경험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을 때 활용하며
전체 유저 경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고객 여정 지도의 구성 요소로는
Zone. A 관점(The Lens)
- 유저페르소나, 유저 시나리오(여정지도의 상황묘사, 유저의 목표)
Zone. B경혐(The Experience)
- 여정단계(타임라인), 행동, 생각, 감정
Zone C. A와 B를 통한 인사이트(The Insights)
- 기회(어떻게 최적화 할 수 있는지), 담당 팀이나 부서(인사이트를 적용해볼 수 있는 협업자 코멘트)
이렇게 3가지가 있고 과제는 Zone B까지만 작성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고객 여정지도를 시각화하는 순서를 아래와 같이 작성해 보았다 ! ✌️
그리고 과제의 주제로는 주어진 페르소나와 시나리오를 참조하여,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보내는 30대 직장인 유저의 고객 여정 지도를 그려보기 였다.
그리고 오늘 튜터님과 일단에 제출한 UI개인과제 피드백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 중에 컴포넌트 네이밍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는데,
내가 일전에 '구매 수량'이라는 컴포넌트를 영어로 설정하면 내가 영어를 잘못하니까는... 잘 못알아 볼 것 같아서
그 컴포넌트만 영어로 지정을 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튜터님께서 협업시에 네이밍의 규칙을 정하긴하지만,
대부분 영어로 진행하고 예외를 둘 수 있지만 예외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하고 모든 구성원이 납득하는 것이어야한다.
그리고 최대한 예외 케이스를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라고 말씀해 주셨고 보통은 영어를 사용하기에 컴포넌트 네이밍은 영어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네이밍은 가능한 위치 위주가 되어서는 안되고 기능위주여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예를 들어서 홈에 들어가는 카드 라고 했었을때
Card_home 🙅♂️
Card_Large / Card_1line 🙆♂️
이런식으로 위치가 아닌 기능을 위주로해야한다!
위치를 이름에 넣으면 같은 컴포넌트가 다른 위치에 들어가야하는 상황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번에 여백값에 대한 질문에도 가변값과 고정값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리사이징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는 중에 화면을 구성하는 컴포넌트들은 다른 해상도크기의 디바이스에 적용될때
리사이징 되어 적용이 되는데 이때 각 안에들어가는 것들의 가변값과 고정값을 개발자에게 전달해줘야된다 라고 말씀해주셨다.
예를 들어 디바이스 해상도 크기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일관성있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한다면 안에 카드 형식이 들어간다고 했을때
같은 갯수의 카드를 한화면에서 똑같이 보여주기 위해서는 카드의 크기값이 가변값이 되고, 여백이 고정 값이 되는 것이다.
왜냐? 카드는 화면의 크기에 따라 같이 커지고 작아져야하기 때문에 가변 값!인 것이다.
내가 과제 제출시에 어려웠던 부분에
그리고 와이어프레임을 짜고 화면 구성을 들어갔음에도 수정이 많아서 번거롭고 시간지 지체되는것 같았다.라고 기재했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길
와이어 프레임은 Lo-fi ➡️ Hi-fi ➡️ 화면구성
이렇게 단계별로 넘어간다고 말씀해주셨다.
물론 상황별로 Hi-fi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Lo-fi에서 전체적인 구성과 레이아웃을 크게 잡고 Hi-fi에서 좀 더 각각의 사이즈 라던가의 디테일한부분을 정하고
화면으로 넘어간다고 말씀해주셨다.
생각해보니 우리가 디자인 입시를 할때에도
아이디어스케치 ➡️ 연한 스케치 ➡️ 진한 스케치 및 채색
이 순서로 그림을 그리니까 이것과 같은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하다!!
----이상 오늘의 면담 내용----
🤔 느낀점
오늘 하루는 사실 내 할일을 많이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오전에는 디자인카타가 있었고,
점심식사이후에 운동회가 있었고,
또 저녁식사후에 면담도 있어서 할일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운동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굳이..? 지금...?
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가서 진짜 스트레스도 풀고
오랜만에 전 팀원분들도 만나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버린 것이다...🥹
그리고 오늘 면담을 좀 많이 늦은 시간에 진행하게 되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1시간 10분동안이라는 긴 시간동안 진행했다
하지만 또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였다는 것!
이번 면담중에는 피그마의 오류(?)처럼 보이는 것을 찾기도 했다!!(왠지모르겠지만 조금 뿌듯..ㅎ)
오늘 이리저리 일정이 많이 집중이 딱 되지를 않아서 할일을 많이 하지못했지만
그만큼 귀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하면 되니까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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