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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프로덕트 디자인 트랙/[내배캠] TIL : Today I Learned

[내배캠] 프로덕트 디자인 / 25일차 / 2024_11_25

20204_11_25 월요일

 


 

오늘은 디자인 숙련 주차 개인과제 첫날이다.

이번 개인과제 주제는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UX/UI 디자인 부트캠프 랜딩 페이지 개선을 위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해보고, 도출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개선]이다.

 

오늘은 주어진 페이지를 확인해보고 사용성 테스트 준비를 했다.

테스트 목적설정과 모집공고작성, 그리고 사용성 테스트 시나리오까지 작성했고

이중 시나리오는 튜터님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조금 더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UX/UI 디자인 부트캠프 랜딩 페이지의 최종 목적은

사용자가 페이지를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들을 습득한 뒤 사전 알림 신청하기 CTA 버튼을 누르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UX/UI 디자인 부트캠프 랜딩 페이지 CTA버튼

 

 

그래서 그만큼 사용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보를 빠르게 보여줄 수 있는지,

그리고 원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이동하면서 확인할 수 있는지

이 랜딩페이지의 최종목적과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설정한 테스트의 목적은

랜딩페이지의 특정기능을 가진 UI요소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지

대한 사용성 테스트로 정했다.

 

 

 

 

 

그리고 해당 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는 정말 다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을 모르지만 광고를 통해 막연한 궁금증으로 접속할 수도 있고,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접속할 수 도있고,

다른 부트캠프와 비교분석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용자등 정말 다양한 사용자 있을것이다.

 

그리고 작동하는 화면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Zoom으로 화면공유가 가능한 환경을 가지고있어야하고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방법인 모바일 웹을 통해 접속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또한 가능한 환경이여야 한다. 

 

그래서 테스트 모집대상은 이렇게 정해봤다.

내가 진행 할 사용성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조건

 

 

 

 

 

 

 

 

그리고 시나리오는 아직 완성이 되지는 않았지만,

튜터님의 피드백내용과 파일럿테스트를 진행한 후 좀 더 수정 및 변경이 될 예정이다.

내가 작성한 이번 과제의 사용성 테스트 시나리오

 

 

원래는 질문을 사후 인터뷰에 다 포함을 시켰었는데,

튜터님의 피드백중에 디테일한  후속 질문들을 테스크를 진행하면서 각각의 테스크를 진행한 직후에 해주는 것이

좀더 정확하고 날것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디테일한 질문(왜 이 버튼을 눌렀는지, 왜 이런방법으로 진행했는디)은 테스크 중간중간에 넣고

 

 

사후 인터뷰에 전체적인 테스크 진행에 대한 이야기라던가 좀더 전체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하는 질문들을 넣었다.

 

 

후속 질문은 사용자의 행동을 어느정도 예측해서 조금은 범위가 있게 작성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예를 들어 선택지 A,B가 있다면 A를 선택했다면 그이유는?/ B를 선택했다면 그이유는?

과 같은 행동을 예측하여 질문의 범위도 같이 넓혀서 작성해주는 것이다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후속질문은 어떤 부분을 명확하게 알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이면 더 좋다.

 

사용자의 생각을 입밖으로 꺼낼수 있는 질문을 준비해야하고

사용자의 생각이나 행동에 따라 테스크 및 질문의 순서도 변경될 수 있다!

 

 

 

                   🤔  느낀점                     

 

사실 오늘 과제를 처음 진행 할 때는 어떤식으로 목적을 설정하고 시나리오를 작성을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아서 좀 대충 설정하고 시작했다.

 

그런데 대충 설정하고 다시 처음부터 보니까 점점 수정할 점들이 보이면서

조금씩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 방향성에 맞게 더 수정하였고

 

최종적으로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서 좀 더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것같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전하지 못한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약간의 기대라면 한번의 파일럿 테스트가 예정되어있는데

그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서 확실히 방향성이 잡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