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_1_24 금요일
📝 Fact(사실, 객관)
월요일
인뎁스 인터뷰 대상자 인터뷰를 모두 완료하고,인터뷰 진행을 맡아 하면서 또 모든 기를 소모했다🥲
인터뷰 내용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한뒤인사이트들을 토대로 인터뷰 보드형식으로 정리 및 분석하여 문제정의를 완료했다.
인터뷰 결과, UT결과 정리와 분석은 정말 노가다 그 잡채가 아닐까....?
화요일
이전 정의한 문제에 대해 멘토링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고, 드디어...문제정의를 완료했다!
그 과정을 통해 서비스 목적을 설정했고, 정의한 문제와 서비스 목적을 기준으로 깊게 들어가서 경쟁사를 분석했다.
수요일
시장규모를 분석하면서 경쟁사들의 수익모델 리서치와 분석을 진행했고,
서비스 대상자를 기준으로 한 페르소나를 설정한 다음 설정한 페르소나를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가설설정을 했다.
그리고 설정한 가설을 중심으로 페르소나가 겪는 페인포인트와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저니맵을 작성했다
튜터님께서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우리의 속도가 다른 팀에 비해 빠르다는 말을 듣고 약간 안심했다...(이러면 안되는데 ㅠ)
그리고 와이어프레임을 끝내고 간단한 UT를 진행해보는 걸 추천해주셨지만..현재 계획으로는 불가능...아쉽지만.... 다음에...
목요일
솔루션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솔루션 아이디어들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기 위한 ICE Frame을 진행하여 우선순위를 설정 했지만 멘토링을 통해 브레인 스토밍 단계 부터 다시 해야했다...패닉...절망..멘붕...그냥 전부 다....
ICE Framework로 우선순위가 설정된 솔루션들에 대해 구체적인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여 다시 방향성을 어느정도 잡았다!
금요일
우리 서비스의 앱 형태를 선택했고, 이전의 솔루션의 구체화한 내용들을 문서로 정리했다.
그리고 나온 솔루션들이 MVP과정에 적합할지 파악하기 위한 IA을 작성했다.
IA를 처음 작성해보면서 새삼 이렇게 오래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구나를 깨달았다!
💫Feelings (느낌, 주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정말 치열하게 달려왔다.모든 과정의 연결성을 생각하면서 진행했고,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한 솔루션을 찾으려 최선을 다했다 증말로
사실 다들 알게모르게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불안해서 더욱 치열하고 열심히 몰입해서 진행하지 않았을까 한다.
근데 튜터님께서 우리의 과정이 안정적이고 속도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이러면 안되지만 조금은 안심했다
우리 팀장님이 정말 노력을 많이 해주시고 계신다. 옆에서 보면 조금 걱정이 될 정도로 책임감을 가지고 리딩을 해주신다.
팀장님이 그렇게 열심히 해주시니 우리팀의 사기가 더욱 올라간다고 느꼈다.
아무래도 열심히 리딩해주시니 진행이 매끄럽고 모두가 의견을 내는 과정도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두가 노력하는 만큼 나도 최선을 다해 의견을 내고 최선을 다해 나에게 주어진 일들, 그리고 내가 더 할 수 있는부분을 찾아 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정말 우리 팀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Finding (배운것)
이번주에 가장크게 배운 것은 개선프로젝트를 할때는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고,정의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는 과정이다보니 솔루션이 한줄로 깔끔하게 나왔다면,
MVP과정에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솔루션을 도출하는 과정도 매우 길고 복잡하며, 한줄로 정리 될 수 없구나를 깨달았다. 그냥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 일 수있지만, 새삼 새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MVP단계에서 물론 문제를 정의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솔루션이 문제를 해결하는 지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야한다는 걸 알았다.
아무래도 새롭게 서비스를 만들다보면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이 많아 전부 합쳤을 때 우리가 정의한 문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정말 크게 깨달았다.
솔루션이 끝나고 앞으로 디자인시스템이나 UI디자인과정을 진행할 때도 우리가 정의한 문제를 항상 머리속에 큰 타이틀로 달아놓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Future (미래)
다음주는 학습일이 5일밖에 없는데 그중 3일이 설날휴일이다...
그래서 최대한 각자 와이어프레임을 역할 분담하여 와이어프레임을 끝내고 금요일에는 발표 장표에 들어가야 한다...!
다들 물론 열심히 잘 해줄 것이라고 믿지만 마음이 쬐꼼 불안하긴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과정을 체크하면서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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