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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프로덕트 디자인 트랙/[내배캠] WIL : Weekly I Learned

[WIL] 14주차/ MVP 최종프로젝트 3주차

2025_1_31 금요일

 

 

📝 Fact(사실, 객관)

월요일
설연휴 이슈로 인한 가족과 이동하는 일이 있어서 결석을 했지만, 저녁에 하루동안 팀원들이 진행한 내용들을 팔로업했다.
와이어프레임의 역할이 정해졌고 나는 그 중 캠핑로그에 포함된 화면들 그리고 마이페이지 화면을 담당했다.

 

화요일
설 연휴지만....캠핑로그 메인페이지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했다.
360*640화면은 너무 짧뚱해서 캠핑로그 페이지를 예쁘게 만들기가 너무 힘들었다.🥲

 

수요일
또 설 연휴지만...캠핑로그 일정을 생성하는 화면의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했고,
마이페이지 메인페이지와 알림설정화면, 내가 쓴댓글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제작했다.

 

목요일
정말 설 연휴지만... 마지막으로 캠핑로그 편집화면과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는 우리 서비스의 회원 등급인 그린스텝의 안내 다이얼로그를 작성했고, 점심에 팀원들과 만나 각자 맡은 부분들을 확인하고 논의해서 수정사항을 체크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요일
목요일 마지막에 수정사항을 확인하지 못했기때문에 오전에 시작하자마자 확인하고, 또 다시 수정하는 시간을 오전시간 전체를 할애했다.
멘토링을 통해 피드백을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와이어프레임이 완성되었다.
다음주 화요일에 진행할 중간발표를 위해 장표안에 들어갈 내용들을 정하고, 전체적인 분량을 나눠 역할을 분배했다.
분배받은 장표들은 일요일 오후 6시에 완성해서 다시한번 모여 논의하기로 했다.

 


 

💫Feelings (느낌, 주관)

분명 설 연휴가 있었는데... 없어졌다

매일매일 학습하던 주보다 더 힘든 주였던 것 같다.

물론 개인사정이지만, 명절에 장거리로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하루에 장시간 운전을 하고 작업을 하는 일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완전히  갈린 나의 체력..)

그렇지만 나의 개인적인 이유가 팀에 해가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대충하거나 빼먹은 건 없는지 신경을 정말 많이 써서 작업에 임했다.

그리고 팀이라는 것에 대해 느낀 부분이 많다.

다 같이 정말 좋은 결과로 나아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팀과 함께 움직이다보니 맘처럼 쉽지는 않다.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일이 그렇게 순탄하고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만큼 팀원들을 이해하고 같이 함께 좋은 결과로 향하는 길을 찾아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길을 당장이라도 찾아가고 싶지만 쉽게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다행인건 우리에게 한달이라는 시간이 더 남았고 더 노력해볼 만한 여지가 있다는 거지!!


 

🧐Finding (배운것)

이번주에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와이어프레임은 쉬운일이 아니였다는 것

내가 이번 MVP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하게되는 말인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뭐든 쉬운 과정은 절대로 없다.

그리고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와이어프레임에서 부터 영역을 잘 잡아놓고 기초를 잘 다져놔야 화면 디자인에 드어갔을 때 수월히 진행될 것 같다' 였다.

아무래도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면서도 반복되는 부분들을 컴포넌트로 제작한다던가의 작업이 있는데

그럴때도 잘 잡아놔야 브랜딩을 통해 컬러가 정해지고 했을때 딱 컬러만 올리면 착착착 될 것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들 와이어프레임에 영혼을 갈아넣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Future (미래)

다음주에는 발표가 있다

나는 우리팀이 과정에 있어서 정말 탄탄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팀의 진행사항은 보긴했지만

피그마 파일의 정리되지 않는 것들이라 다른 팀의 작업물들도 정말 기대되기도 하고 한편으로 우리팀의 척도가 어느정도인지 아ㅏㅏㅏ주 약간 불안하기도 하다 하지만 다른 팀의 과정도 잘 확인해보는 것이 우리 팀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 디벨롭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주말에 장표 빡세게하고 월요일도 발표 빡세게 준비해서 우리가 진짜 열심히 한 과정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