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_11_28 목요일
오늘은 개인과제 마지막날이다.
오늘은 화면개선을 마무리하고 As is - To be로 정리하여 장표로 만들었고
18시까지 과제제출이였는데 한 5시쯤인가 제출을 완료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화면을 개선했다.
나는 UI요소인 상단탭과 FAB그리고 문의하기 텍스트 버튼을 개선했고
그 다음으로는 중요한 정보의 전달력을 올릴 수 있도록 정보를 재배치하는 개선 화면을 만들었다!
디자인 솔루션은 각각 상단탭의 개선사항
FAB와 문의하기
마지막으로 중요정보의 정보전달
이렇게 세가지 파트로 나누어 As is-To be를 장표로 정리했다.
그리고 장표에는 개선한 화면의 전체를 다 넣기에 너무 길어서
아래와 같이 장표 옆에 따로 넣었다.
이로써 이번 UX주차 개인과제은 완료되었다~!~!~!~!~!~!
🤔 느낀점
오늘은 과제제출날이였다
근데 과제기간동안 앞에서 너무 달려왔는지
사실 오늘 좀 많이 일찍끝났다
작업을 끝낸것은 3시정도 였던것 같고
남은 시간동안 오타나 빠트린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
5시쯤 과제 제출을 완료했다.
사람들마다 업무하는 스타일이 모두 다르지만
나는 이렇게 앞에서 조금 힘들더라도 스피드있게
여유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빠르게 끝낸다음에
여유시간을 꼭 남겨서 검토하고 수정하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는게 맞는 것같다.
물론 이런방식이 협업에서는 불가능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방법을 조금 추천(?)하는 것이 마감에 닥쳐서 일을 진행하다보면
빠지는 것 빠트리는 것이 분명 존재하기때문에
검토하는 시간을 무조건적으로 미리 설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이번 과제를 진행하면서 진행사항을 팀원들과 자주자주 공유하면서 진행했는데
꽁꽁 숨겨가면서 작업하는 것보다
서로 공유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서로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전팀(CB조)에 이어 다시한번 느낀다.
왜냐하면 이렇게 각자 같은 주제로 과제를 진행하는데도
각자 작업물들이 다르게 나오는 것을 보면서 서로 시각도 많이 넓어지고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조금 생기는 것같기도하다
약간 어디까지 해야하는 거지, 어느정도 해야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때
팀원들의 작업과정을 참고하면서 약간 감을 잡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내일부터 이 팀원들과 드디어 팀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는 날이다.
걱정이 너무 많이 되지만 한편으로 조금 기대가 되기도 하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조금 더 의견을 잘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팀프로젝트를 하다보면 과제에 모두가 너무 집중하다보면 한 부분에 매몰될 수도 있는데
이럴때 정말 중요한게 반대의견, 동의하지 않는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견을 자유롭게 감정상하지 않고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제 내일도 다음주도 한번 화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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